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즐기는 채식 식단

내가 채식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내게 딱 맞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이유는
1. 간편하다.
2. 건강해진다.
3. 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4. 몸이 가볍다.
5. 쓰레기가 덜 나온다
6. 설겆이거리가 없다.
7. 전기절약. 물절약 된다.
8. 피가 맑아진다.
9. 심혈관나이가 일반보통인보다는 10년은 젊다(올해 건강검진 결과)
10. 저절로 탄소중립.환경운동 실천가가 된다.
11. 경제적이다.
12. 정신이 맑아진다.
13. 숙면을 한다.
14. 기름기없는 음식이기에 식기가 깨끗하다.
15.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이 강해진다.
16. 영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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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바쁜 하루, 건강을 챙기면서도 간단하게 차릴 수 있는 채식 간편식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준비는 간편하지만 영양은 풍부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주는 한 끼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 손질만으로 충분한 과일과 채소

오늘의 식탁에는 세 가지 채소와 과일이 준비되었습니다.
1.토마토: 상큼하고 촉촉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며, 라이코펜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2.백오이(혹은 열매오이. 참외 등):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으로 식사에 상쾌함을 더합니다.
3. 사과: 천연 당분과 식이섬유가 가득해 후식이나 사이드로 딱입니다.
이렇게 손질만 해두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자연 식품은 채식 식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TIP: 씻고 썰기만 하면 완성!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가장 순수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발효 음식으로 속을 편안하게

1. 김치: 한국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발효식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소화를 돕습니다.
2. 가지·고추 장아찌: 짭짤한 감칠맛이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식사의 풍미를 더해주는 필수 밑반찬입니다.
이런 발효음식들은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정말 간편합니다.
국 한 그릇으로 완성하는 따뜻한 식사

1. 나물국: 시금치나 나물을 활용한 국으로 소박하면서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본 찬.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오늘 같은 채식 식사에 잘 어울립니다.
2.포만감과 만족감을 주는 기본, 밥
잡곡밥 또는 백미밥: 고소하고 담백한 밥 한 공기로 모든 반찬을 아우를 수 있습니다.
TIP: 현미나 오곡밥으로 바꿔 먹으면 영양가와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해집니다.
간편하지만 정성 가득한 채식 한 상
오늘 소개한 채식 간편식은
재료 본연의 맛 + 발효 음식의 깊이 + 따뜻한 국과 밥
이 세 가지 조화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조리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싶을 때, 건강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딱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자연의 선물 같은 식사, 오늘 한 번 채식실천으로 당신을 사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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