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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마음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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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중 만난 벽화 아침 산책 중 만난 벽화: 자전거 타는 가족아침 산책은 늘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합니다. 담장에 그려진 벽화가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들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강아지의 그림. 이 벽화는 마치 가족의 따뜻한 추억을 한 장면으로 그려냈습니다. 또 작은 성의 벽화는 또다른 멋을 더하며 한 폭의 풍경화처럼 다가오네요.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특별한 벽화가 주는 감성과 그 주변 풍경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1. 자전거 타는 가족의 벽화: 따뜻한 일상의 표현벽화 속 가족은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단순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는 가족 간의 유대감과 따뜻함이 묻어났습니다. 강아지가 두 귀를 펄럭이며 ..
떠나고 다시 시작하고 2년 전 2022년 12월 6일에 나는 쫓기듯이 이곳 가화리에 이사왔다.이별하듯 쫓기듯, 도망오듯 이곳에 왔다.위 아래 복층으로 66평에 살던 곳에서 24평 실평수19평 20년된 낡은 아파트로 전세로 들어오던 날이 생생하다.버리고 버려도 짐을 넣을 수가 없어 최대로 또 버리고 버렸다.그래도 여전히 집은 좁았고, 아이들은 학교도 멀어지고 시장도 멀어지고, 도서관도 멀어지고 모든게 엉망이 되었다.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으나 살아내야한다는 생각과 마음.여기서 내삶을 끝내는 것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매일 울며 산책하면서 하늘을 보았다.삶의 진실을 알고 싶어서.내 삶의 진실을 알고 싶어서.정토회 마음공부에 매달리고김새해 마음공부에 매달리고김미경샘의 514새벽기상 챌린지에 1년을 매달렸다.책을 거의 버..
골든 모닝 2024년은 미경샘과 함께 하는 미모리안(미라클모닝)을 함께 한다. 매주 월요일 5시. 나는 월요일은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난다 그리고 누워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프랭크자세 2분. 따뜻한 물 마시기. 긍정확언. 동트는 것을 보며 하루시각화. 명상 그리고 30분정도 걷기 및 달리기 아침마다 도는 아침풍경들. ​ 오늘 아침은 이만큼 뛰었다. 하루종일 움직이고 점심.저녁 산책까지 하다보면 하루 8000-10000보는 되더라~ 그리고. 유비라관련업무. 독서. 오늘 일정 정리. ​ "하루는 삶이다" ​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 미모리안 공동체. 학교공동체. 유비라공동체. 가족공동체. ​ 나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나의 새벽시간. 그리고 나의 꿈. 지금을 견딜수 있는 나의 힘과 에너지. ​ 모두가 ..
사랑 그 이름 하나로! #1 구하라 또 구하라 너의 경외함이 자랑이며 너의 그 소망이 온전한 길임에 나를 구하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초라한 네 시작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구하고 또 구하라 신실하신 그 분 여호와 거친 너의 고난의 그 끝에 함께 하리라 구하고 또 구하라 반드시 널 안고 돌보시리라 #2 상상 시각화 문득 거쳐간 친구의 카톡에 남겨진 글귀 기댈곳 없는 곳이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이 믿는 신에게, 우주에게 기도해 보세요. 간절히 간절히, 우주가 당신을 도울 거에요.. 그리고 좋은 말로 확언하고 시각화 하세요... 됩니다. 처음엔 어려워요.. 그동안의 내 프레임이 있거든요. 그래도 계속 내 뇌속에 각인시키는 거에요.. '오늘도 나의 행복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우주는 나를 향해 움직입니다' '나는 이미 충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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